마카푸 2019. 6. 18. 15:31

20190305

 

요즘 생각하는 날조... 언더테일 배경에 떨어진 인간 여섯 + 후의 인간 둘(차라,프리스크) 이 나오니까 델타룬에는 떨어진 인간 여섯 + 인간 둘(???, 크리스)이 있었던거 아닐까 개~날조중 델타룬은 지하에 인간들이 갇혀있고 지상에 괴물들이 사는거 아니냐는 추측을 따라가는 날조이긴한데 ㅠㅠ

 

KRIS가 FRISK에서 앞 F를 빼고 뒤 K를 앞으로 넘긴거라면 반대로 CHARA의 뒤 A를 빼고 앞 C를 뒤로 넘긴 HARC(하크?하르크?)라는 인간이 있었다고 해도...이상하지 않을듯한

 

정리하자면 내가 추측하는(날조하는..) 델타룬 배경은.. 앞부분 비슷한데

1. 차라가(여기서는 크리스가?) 버터컵을 먹지 않았더라면

2.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 아스리엘이 결계를 부수는 데에 성공한거라면 지하에 인간 여섯의 영혼이 모였을때.. 한 아이가 더 떨어지길 기다리고 있을때 먼저 떨어진게

 

크리스 그리고 또 한 아이가 떨어진거지...(너무날조긴하니까 걍 2차If정도ㅜ )

크리스는 이미 괴물사회에 진득하게 녹아버려서 희생하는걸 상상도 못했는데 피치못할 사정으로 결계를 급히 부숴야 했고 그때 희생하게 된게 나중에 떨어진 인간이라면???

 

크리스는 유일한 인간 또래 친구를 절대 떠나보낼수 없었지만 강제로 그렇게 된거아닐까..하고 기억은 잃었거나 가스터에 의해 보관됬거나 아니면 기억이 남아있지만 플레이어에 의해 입을 열지 못할 뿐이라거나 악~~~젠장 날조맨ㅋ

 

아니면 뭐 애초부터 괴물과 인간의 입장이 반대인 If일수도잇고....괴로운 날조이다 김톱복샘 ㅈㅂ 챕2주새요 너무괴로워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