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푸 2019. 6. 14. 09:13

20181230

 

와~ 크리스집에 놀러가서 씻고나온수지,, 민소매만입고 아직 물기어린 머리칼.. 앉아있자니 음료수 가져온 크리스가 쟁반 내려놓고 수지한테 붙어서 사과향나는 머리에 부비적대기,, 나랑 같은 샴푸향 난다면서,,,,와!